[엠스플뉴스]류현진(31, LA 다저스)이 1회 초를 무실점으로 막고 출발했다.류현진은 4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과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선두타자 트레이 터너를 상대한 류현진은 3구 만에 3루 땅볼로 1아웃을 잡았다. 2번 타자 하위 켄드릭에게는 결정구로 커브를 던져 이날 첫 삼진을 잡아냈다.리그 홈런 1위 브라이스 하퍼를 상대로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내줬다.하지만 라이언 짐머맨을 초구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투구 수는 14개.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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