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명일테니스장 준공…내달부터 정식 운영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강동구는 20일 오후 6시 명일테니스장 준공식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명일테니스장은 명일동 221-1 공원 인근 6천709㎡ 규모 부지에 인조잔디 테니스코트 5면, 탈의실, 샤워실 등을 갖췄다. 공사비는 총 14억원이 들었다.
강동구는 이달 30일까지 시범 운영을 한 뒤 10월 1일부터 정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는 강동구 생활체육과(☎ 02-3425-5272)로 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