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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음주 운전' 우찬양에 15경기 출장정지 징계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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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0 (금) 17:49

                           


프로축구연맹 '음주 운전' 우찬양에 15경기 출장정지 징계



프로축구연맹 '음주 운전' 우찬양에 15경기 출장정지 징계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0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음주 운전 사실을 숨긴 우찬양(수원FC)에게 15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400만원을 부과했다.

우찬양은 이달 15일 음주 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음에도 이를 소속 구단에 알리지 않고 17일 경기에 출장했다.

프로연맹은 작년 12월 상벌 규정을 개정해 음주 운전에 대한 징계 수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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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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