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오늘의 포스트시즌 소식을 한눈에! 포스트시즌 투데이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뉴욕 양키스, 오클랜드발 돌풍 잠재우다…보스턴과 DS‘악의 제국’ 양키스가 오클랜드발 돌풍을 잠재웠다. 저지가 선제 투런포로 분위기를 가져왔고 선발 세베리노는 4이닝 무실점 호투로 제 몫을 해냈다. 분 감독의 베탄시스 조기 투입은 성공으로 귀결됐고, PS 데뷔전에 나선 스탠튼은 8회 솔로아치를 그려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1억 달러 차이’ 양키스 vs 오클랜드, 2018년 팀연봉 비교 (spotrac.com)양키스(ML 6위) : 179,598,151 달러오클랜드(ML 28위) : 80,315,288 달러*리그 평균 팀연봉 139,044,573 달러‘가을사나이’ 애런 저지, 포스트시즌 성적타율 .216 5홈런 13타점 OPS .932*포스트시즌 홈 첫 7경기서 4홈런 ‘레지 잭슨과 ML 타이’저지-스탠튼, 무시무시한 홈런 타구속도저지 2회 투런포 : 시속 116마일/ 비거리 427피트(약 130.1m)스탠튼 8회 솔로포 : 시속 117마일/ 비거리 443피트(약 135.02m)‘PS 데뷔전서 2타점 3루타’ 루크 보이트, 이제는 확고한 주전 1루수 (정규시즌)루크 보이트 : 47경기 타율 .322 15홈런 36타점 OPS 1.069그렉 버드 : 82경기 타율 .199 11홈런 38타점 OPS .672*양키스, 보이트 PS 로스터에 등록하고 버드 제외‘트레이넨마저 와르르’ 오클랜드, 하루 만에 사라진 가을야구 단꿈언더독의 반란을 꿈꾸던 오클랜드. 하지만 ‘오프너’ 헨드릭스가 1회 2실점을 허용하면서 기선을 제압당했다. 6회엔 무려 4실점을 헌납. 로드니에 이어 트레이넨마저 줄줄이 무너졌다. 8회엔 데이비스가 투런포를 가동했지만, 경기를 돌이키기엔 이미 늦은 시점이었다.‘특급 마무리’ 트레이넨, 이겨내지 못한 가을 부담감2018 정규시즌 : 80.1이닝 9승 2패 평균자책 0.78 fWAR 3.6승(ML 불펜 1위)통산 PS : 4경기 4.2이닝 1승 1패 평균자책 9.64*양키스와 ALWC전서 2이닝 3실점 부진‘1이닝 2실점’ 헨드릭스, PS서 무너진 오프너 (2018년 정규시즌 기준)오프너 등판시 : 8경기 8.2이닝 무승 1패 평균자책 2.08오프너+불펜 성적 : 25경기(8선발) 24이닝 무승 1패 평균자책 4.13*헨드릭스, 9월부터 본격적으로 오프너로 투입‘어쩔 수 없는 오프너 선택’ 오클랜드, 선발투수 부상자 명단 현황션 마네아 : 왼 어깨 부상앤드류 트릭스 : 흉곽출구증후군자렐 코튼 : 토미존 수술켄달 그레이브맨 : 토미존 수술다니엘 고셋 : 토미존 수술*오클랜드, 선발투수 전부 규정이닝 미달정재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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