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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램지 포함 39회…아스널 최다 해트트릭 클럽

이등병 SoccerNews

조회 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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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수) 20:18

                           

앙리·램지 포함 39회…아스널 최다 해트트릭 클럽



 



[골닷컴] 윤진만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가장 많은 해트트릭을 기록한 클럽은 아스널이다.



 



5-1 승리한 에버턴전에서 미드필더 애런 램지가 작성한 해트트릭은 아스널 통산 39번째 기록. 리버풀(36회) 맨유(32회) 첼시, 토트넘(이상 23회)보다 많다. 이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통산 최다 해트트릭 클럽 자리를 공고히 했다.



 



그만큼 한 경기에 골을 몰아칠 골잡이를 많이 보유했었다는 걸 뜻한다. 



 



‘킹’ 티에리 앙리가 현역 시절 8회, 이언 라이트가 5회, 로빈 판 페르시, 시오 월컷, 엠마뉴엘 아데바요르가 각각 3차례씩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구너스는 램지 포함 20명이다.* 이 역시 최다 기록이다. 첼시(17명) 리버풀(14명) 에버턴(13명) 맨유(12명) 뉴캐슬, 토트넘(10명) 등이 뒤를 잇는다. 



 



알렉시스 산체스(맨유) 올리비에 지루(첼시) 시오 월컷(에버턴) 등은 팀에 최소 1번씩 해트트릭을 선물하고 지난겨울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을 떠났다. 



 



앙리·램지 포함 39회…아스널 최다 해트트릭 클럽



 



* 티에리 앙리, 이언 라이트, 은완코 카누, 프레드리크 융베리, 엠마뉴엘 아데바요르, 안드레이 아르샤빈, 로빈 판 페르시, 산티아고 카소를라, 알렉시스 산체스, 케빈 캠벨, 데니스 베르캄프, 니콜라 아넬카, 마크 오베르마스, 레이 팔러, 실뱅 윌토르, 저메인 페넌트, 로베르 피레, 시오 월컷, 올리비에 지루



 



사진=게티이미지

댓글 2

대위 양의지

06 두산 2차 8라운드 59순위

2019.06.20 22:58:08

수정됨

근본은 있는데 ..

상사 항상양지로가자

2021.07.07 13:40:29

수정됨

이 팀은 한번 터지면 막 터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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