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맥스 먼시(LA 다저스)가 2회 스리런 아치를 그렸다.먼시는 10월 5일(이하 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 3번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엔 볼넷을 고른 먼시는 두 번째 타석엔 홈런포를 가동했다.홈런은 2회에 터졌다. 팀이 1-0으로 앞선 2회 말 2사 1, 2루에 애틀랜타 선발 마이크 폴티뉴비치와 맞붙은 먼시는 2구째 속구를 받아쳐 중간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 포스트시즌 데뷔전 첫 홈런.한편, 다저스는 먼시의 스리런 홈런으로 2회 말 현재 4-0으로 앞서있다.정재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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