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 LA 다저스)이 야스마니 그랜달과 호흡을 맞춘다.류현진은 10월 5일(이하 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 선발투수로 나선다.클레이튼 커쇼를 대신해 1차전 선발 중책을 맡은 류현진은 마이크 폴티뉴비치와 맞대결을 펼친다.류현진과 호흡을 맞추는 포수는 야스마니 그랜달. 작 피더슨과 저스틴 터너는 1, 2번 타선을 이루고 맥스 먼시와 매니 마차도, 그랜달이 중심타선에 배치됐다. 코디 벨린저와 야시엘 푸이그, 키케 에르난데스는 하위 타선을 맡는다.애틀랜타도 낼 수 있는 최고의 타선을 구축했다. ‘간판타자’ 프레디 프리먼은 3번 타순에 배치됐다. 찰리 컬버슨이 손목 부상으로 이탈한 댄스비 스완슨을 대신해 유격수로 기용된 점도 눈에 띈다.다음은 양 팀의 선발라인업LA 다저스 (선발투수 : 류현진)작 피더슨(좌익수)-저스틴 터너(3루수)-맥스 먼시(1루수)-매니 마차도(유격수)-야스마니 그랜달(포수)-코디 벨린저(중견수)-야시엘 푸이그(우익수)-키케 에르난데스(2루수)-류현진(투수)애틀랜타 브레이스 (선발투수 : 마이크 폴티뉴비치)로날드 아쿠냐(좌익수)-요한 카마고(3루수)-프레디 프리먼(1루수)-닉 마카키스(우익수)-타일러 플라워스(포수)-아지 알비스(2루수)-엔더 인시아테(중견수)-찰리 컬버슨(유격수)-마이크 폴티뉴비치(투수)정재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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