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리스 호스킨스(25,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선제 솔로포를 터뜨렸다.호스킨스는 11월 13일(이하 한국시간) 히로시마 마쓰다줌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 투어 in Japan’ 일본 대표팀과의 4차전서 7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 아치를 그렸다.홈런포는 2회에 터졌다. 팀이 0-0으로 맞선 2회 말 2사 주자없이 오세라 다이치와 맞대결을 펼친 호스킨스는 바깥쪽 높은 공을 받아쳐 그대로 우측 담장을 넘겼다. 호스킨스의 선제 솔로포.한편, MLB 올스타는 호스킨스의 솔로포를 앞세워 3회 말 현재 1-0으로 앞서있다.정재열 기자 [email protected]
ⓒ <엠스플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