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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DS] '조기 강판' ATL 뉴컴, 다저스전 2.2이닝 2실점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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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8 (월) 10:22

                           
[NLDS] '조기 강판' ATL 뉴컴, 다저스전 2.2이닝 2실점

 
[엠스플뉴스]
 
션 뉴컴(25,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다.
 
뉴컴은 10월 8일(이하 한국시간)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 선발 등판해 2.2이닝 1피안타 3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2이닝을 투구했던 뉴컴은 이날 애틀랜타의 선발 마운드를 책임졌다. 1회와 2회 주자를 출루시켰지만, 병살타로 위기를 모면하며 2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텼다. 2회 말 공격에서는 다저스 선발 워커 뷸러에게서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기도 했다. 
 
로날드 아쿠냐의 만루홈런으로 5-0 리드를 잡았지만, 3회 초 볼넷 2개를 헌납하며 다시 흔들렸다. 결국, 뉴컴은 2사 주자 1, 2루 저스틴 터너 타석에서 케빈 가우스먼에게 바통을 넘겼다.
 
터너의 적시타로 승계주자 2명이 모두 홈을 밟으면서 뉴컴은 2실점을 기록했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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