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5년 만에 포스트 시즌에서 만난 LA다저스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2018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이하 NLDS)’가 주말 안방극장을 점령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MBC 스포츠플러스는 지난 10월 5일(이하 한국시간)부터 펼쳐지고 있는 '2018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디비전시리즈 (NLDS-ALDS)'를 독점 생중계 하고 있다.특히 지난 6일 토요일에 펼쳐진 NLDS 2차전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4.22%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날 다저스와 애틀란타의 경기에는 ‘지구상 최고의 투수’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가 선발 등판해 8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하며 호투했다.(다저스 3-0 애틀란타) 류현진이 선발 등판한 1차전 역시 6-0으로 승리한 다저스는 이제 시리즈 스윕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게됐다.중계 후 방송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투데이’ 역시 1.1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그대로 나타냈다.지난 5일 최고의 호투를 펼친 류현진의 선발경기인 NLDS 1차전 역시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 2.96% (지상파 3.85%)로 높은 수준을 기록한 바 있다.한편, NLDS 스윕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둔 다저스는 8일 오전 9시 애틀란타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애틀란타와 3차전을 앞두고 있으며 이 경기 역시 MBC 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생중계 된다.이상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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