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멀티히트’ 추신수, 4G 연속 안타…텍사스도 승리추신수가 팀의 ‘밥상’을 담당했다. 2회에는 만루 기회를 만드는 안타, 7회에는 선행주자를 3루에 위치시키는 안타를 때렸다. 최근 4경기 연속 안타 행진. 오도어는 추신수가 차린 밥상을 타점으로 연결했다. 오도어의 3타점 활약을 앞세워 텍사스는 2연승을 거뒀다.다저스, 5연패 뒤 2연승…마차도는 이적 후 첫 멀티홈런다저스가 오랜만에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장단 11안타로 11득점에 성공, 5연패 뒤 2연승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마차도가 팀 공격을 이끌었다. 다저스 이적 후 첫 멀티홈런을 터뜨리며 2홈런 3타점으로 대활약. 선발 뷸러도 6이닝 8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6승을 거뒀다.'8월 첫 홈런' 마차도, 이적 후 성적27G .280 4홈런 10타점 OPS .831(*최근 3G - 13타수 6안타 2홈런 5타점)슈어저, 16승으로 다승 선두…하퍼, 개인통산 500타점슈어저가 팀의 2연승을 책임졌다. 6이닝 7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16승을 기록, 다승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하퍼도 의미있는 기록을 세웠다. 7회 주자 3루 상황에서 적시타를 때리며 개인 통산 500타점을 달성했다. 최근 7경기 타율은 .444다.‘올라갈 일만 남았다’ 하퍼 전,후반기 성적전반기 : 94G .214 23홈런 54타점 OPS .833 (BABIP .226)후반기 : 26G .370 7홈런 25타점 OPS 1.154 (BABIP .453)콜로라도, ATL 꺾고 2연승…오승환은 휴식콜로라도가 지구 2위를 수성했다. 데스몬드의 활약이 빛났다. 데스몬드는 3회 만루 기회에서 싹쓸이 3루타를 기록, 3안타 5타점으로 대폭발했다. 선발 프리랜드도 6이닝 9탈삼진 1실점으로 위력투를 펼쳤다. 전날 등판했던 오승환은 벤치에서 팀의 대승을 지켜봤다.CLE 라미레즈, 시즌 37호포…ML 공동 선두라미레즈가 MVP 욕심을 숨기지 않고 있다. 1회 첫 타석에서 시즌 37호 2점 홈런을 작렬, 홈런 선두 마르티네스(보스턴)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시즌 27도루를 기록중인 라미레즈는 홈런왕과 도루왕을 동시에 노리고 있다. 클리블랜드 선발 카라스코도 7이닝 무실점 쾌투, 15승으로 리그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다.아메리칸리그 타자 fWAR 순위1. 라미레즈(CLE) - 8.32. 베츠(BOS) - 7.93. 트라웃(LAA) - 7.64. 린도어(CLE) - 6.65. 맷 채프먼(OAK) - 5.4아메리칸리그 wRC+ 순위1. 베츠(BOS) - 1912. 트라웃(LAA) - 1903. 마르티네스(BOS) - 1814. 라미레즈(CLE) - 1775. 저지(NYY) - 156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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