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공식 상품화권자로 원갑 코퍼레이션 선정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대한체육회는 공식 상품화권자로 원갑 코퍼레이션을 선정해 25일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원갑 코퍼레이션은 2021년 말까지 '팀 코리아(국가대표 선수단)' 엠블럼과 캐릭터 '달리' 등 대한체육회의 지식 재산을 활용한 라이선스 상품을 개발·제조·판매하는 권리를 갖는다.
원갑 코퍼레이션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라이선스 상품 제작,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운영용품 납품 등 국제 스포츠 이벤트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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