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리스 호스킨스(25,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방망이가 연이틀 폭발했다.호스킨스는 11월 14일 히로시마 마쓰다줌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 투어 in Japan’ 일본 대표팀과의 5차전서 6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가동했다.4차전에도 선제 솔로포를 터뜨린 호스킨스는 팀이 0-0으로 맞선 2회 초 무사 1루에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투수는 히가시아마 나오. 호스킨스는 바깥쪽 변화구를 잡아당겨 좌중월 선제 투런포로 연결했다.한편, MLB 올스타는 호스킨스의 홈런을 앞세워 2회 초 현재 2-0으로 앞서있다.정재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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