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공단·국가대표선수협회, 체육박물관 건립 등 위한 협약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은 26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사단법인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회장 박노준)와 국립체육박물관의 성공적 개관 및 대한민국 스포츠 진흥·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체육유물 확보를 위한 홍보 캠페인 공동 진행 ▲ 은퇴선수 활용 일자리 등 사회적 가치 창출 ▲ 전시·교육 콘텐츠 개발 관련 협력 및 지원 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국립체육박물관은 우리나라 체육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교육·문화 행사 및 스포츠과학과 스포츠산업까지 아우르는 복합 체육문화공간으로 체육진흥공단이 2022년 하반기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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