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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주말리그·대학야구 코로나19 확산으로 무기한 연기(종합)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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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5 (화) 17:02

                           


고교야구 주말리그·대학야구 코로나19 확산으로 무기한 연기(종합)

횡성에서 진행 중인 회장기 고교야구 대회는 정상적으로 진행



고교야구 주말리그·대학야구 코로나19 확산으로 무기한 연기(종합)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고교야구 주말리그와 대학야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위험에 대회를 무기한 중단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25일 "이번 주말 29∼30일에 열 예정이던 2020 고교야구 주말리그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며 "취소한 경기는 9월 중 재편성해 공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다만, 횡성에서 진행 중인 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예정대로 31일까지 치른다.

9월 고교 야구 일정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지켜본 뒤에 결정할 예정이다.

한국대학야구연맹도 이날 "횡성에서 열 예정이던 제54회 대통령기 전국야구대회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알렸다.



고교야구 주말리그·대학야구 코로나19 확산으로 무기한 연기(종합)



올해 아마추어 야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6월 11일에 첫 대회를 열었다.

관중 입장을 허용하지 않고 더그아웃에서 마스크를 쓰는 등 방역 지침을 지켜가며 일정을 소화했지만,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이고 전국을 위협하는 코로나19 탓에 일정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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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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