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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LG 조성민 오른쪽 손 통증으로 6일 KT전 결장

일병 new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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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6 (토) 16:35

                           

[부상] LG 조성민 오른쪽 손 통증으로 6일 KT전 결장



 



[점프볼=창원/오병철 기자] 조성민이 오른쪽 손 통증으로 6일 부산 KT와의 경기에 결장한다.



 



창원 LG는 6일 오후 3시, 창원실내체육관에서 부산 KT와 만난다. 이날 엔트리에는 조성민이 빠진다. 지난 4일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4쿼터 7분 50초를 남기고 오른손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되었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부상 방지 차원에서 한 경기 쉬는 것이다.



 



6일 오른손을 테이핑하고 경기장을 찾은 조성민은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 오른쪽 손에 단순 염좌라고 진단받았다”라고 몸 상태를 전한 뒤 “단순히 언제 출전할 수 있다고 단정 지어 말 할 수 없다. 몸 상태가 완전히 좋아지면 출전하겠다”라고 밝혔다.



 



LG 현주엽 감독 또한 “성민이가 오른쪽 손 통증을 호소해 이틀 사이 두 번의 주사를 맞았지만,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라며 “워낙 손 감각이 중요한 포지션이다 보니 민감한 부분 인 것 같다. 아직 완전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쉬게 해줘야 된다”라며 조성민의 결장을 알렸다.



 



한편 이날 조성민은 KBL 통산 27호 500스틸 기념상을 수여받았다.



 



올 시즌 조성민은 30경기에서 평균 25분을 뛰며 8득점 2리바운드 1.6어시스트 기록하고 있다. LG의 선발라인업은 김시래, 정창영, 기승호, 에릭 와이즈, 김종규이다.



 



# 사진_김병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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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상사 항상양지로가자

2018.01.07 02:55:55

조성민 선수 걍 올해 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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