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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LIVE] 西 신문, '리버풀 출신' 바르사 듀오 쿠티뉴-수아레스 극찬

이등병 Socce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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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0 (토) 09:13

수정 1

수정일 2018.02.10 (토) 09:17

                           

[GOAL LIVE] 西 신문, '리버풀 출신' 바르사 듀오 쿠티뉴-수아레스 극찬



 



 



(9(현지시간西 종합 일간지 '라 반구아디아'가 쿠티뉴-수아레스 조합을 ‘red connection’이라고 설명하고 있다사진=골닷컴 이하영 에디터)



 



[골닷컴스페인 바르셀로나이하영 에디터 = “쿠티뉴-수아레스 ‘RED CONNECTION’ 완벽하다



 



바르셀로나는 8(현지시간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시즌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4강 2차전 원정경기에서 쿠티뉴와 라키티치의 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쿠티뉴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되어 후반 4분 선제골을 터뜨렸다수아레스의 특급 도움이 큰 역할을 했다발렌시아 골문 앞에서 수아레스가 크로스를 올렸고쿠티뉴는 미끄러지며 공을 받아내 골로 연결시켰다.



 



1월 리버풀에서 바르사로 이적한 신입생 쿠티뉴는 이 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하는 동시에 데뷔골을 신고했다.



 



스페인 종합 일간지 라 반구아디아는 둘의 조합을 ‘RED CONNECTION’이라고 부르며 칭찬했다과거 리버풀에서 함께 선수생활을 했던 둘의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가 빛났기 때문에 리버풀의 팀 색깔인 빨간색으로 둘이 연결됐다고 표현했다.



 



라 반구아디아는 수아레스를 쿠티뉴의 큰 형이자 대부라고 부르며 둘의 끈끈한 관계를 설명했다.



 



먼저 큰 형 수아레스가 과거 쿠티뉴를 안필드에서 맞아줬었고이제는 그가 바르셀로나의 문을 열어주고 있다면서 둘의 관계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수아레스가 쿠티뉴에게 바르셀로나에 대해 가르쳐주고 메시의 세계를 소개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부’ 수아레스가 쿠티뉴에게 바르사 선수로서 느끼는 첫 기쁨을 선사하기 위해 완벽한 플레이를 보여줬다고 말하면서 지난밤 보여준 둘의 환상적인 콤비플레이를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red connection’이 새롭게 복원됐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바르사에서 보여줄 둘의 시너지를 기대했다.



 



큰 형’ 수아레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바르사 생활에 잘 적응 중인 쿠티뉴가 앞으로 팀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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