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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두 번째 타석 2루타…12G 연속출루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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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2 (수) 12:22

                           
추신수, 두 번째 타석 2루타…12G 연속출루


 
[엠스플뉴스]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두 번째 타석서 장타를 터뜨렸다.
 
추신수는 8월 22일(이하 한국시간) 오클랜드-알라메다 카운티 콜리시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첫 타석엔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두 번째 타석엔 장타를 때렸다.
 
안타는 4회에 나왔다. 팀이 0-1로 끌려가던 4회 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오클랜드 좌완 선발 브렛 앤더슨과의 5구 승부 끝에 좌익수 방면 2루타를 작성했다. 후속타 불발로 득점은 없었다.
 
이로써 추신수는 12경기 연속출루 행진을 달렸다. 시즌 타율은 .284가 됐다.
 
정재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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