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로날드 아쿠냐 주니어(20,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다.아쿠냐는 11월 15일 일본 나고야 돔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 투어 in Japan’ 일본 대표팀과의 6차전에 3번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리고 네 번째 타석에 홈런포를 가동했다.홈런은 8회에 폭발. 팀이 0-4로 끌려가던 8회 말에 아쿠냐가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투수는 사토 유. 아쿠냐는 1볼 2스트라이크에 사토의 5구를 받아쳐 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1-4)을 터뜨렸다.한편, ‘2018시즌 내셔널리그 신인왕’ 아쿠냐는 올해 111경기에 출전해 타율 .293 26홈런 64타점 16도루 OPS .918 fWAR 3.7승을 기록했다.정재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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