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하루 휴식을 취한 최지만(27, 탬파베이 레이스)이 9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한다.
 
최지만은 8월 23일(이하 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리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지난 21일 최지만은 1안타 2볼넷으로 3출루에 성공했다. 이틀 연속 3출루에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는 활약이었다.
 
이날 캔자즈시티 선발은 우완 제이콥 주니스다. 주니스는 올 시즌 23경기 선발로 나와 6승 11패 평균자책 4.76을 기록 중이다.
 
이날 3번으로 타순이 격상된 최지만이 연속 안타 행진을 계속할지 주목된다.
 
			양 팀 선발 라인업
 
			캔자스시티 로열스 (선발투수 : 제이콥 주니스)
위트 메리필드(2루수)-알렉스 고든(좌익수)-살바도르 페레즈(포수)-루카스 두다(1루수)-로셀 에레라(우익수)-라이언 오헌(지명타자)-헌터 도저(3루수)-브렛 필립스(중견수)-알시데스 에스코바(유격수)
 
			탬파베이 레이스 (선발투수 : 라인 스타넥)
말렉스 스미스(좌익수)-맷 더피(3루수)-최지만(지명타자)-C.J 크론(1루수)-케빈 키어마이어(중견수)-윌리 아다메스(유격수)-마이클 페레즈(포수)-카를로스 고메즈(우익수)-브랜든 로우(2루수)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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