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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M 파밀리아, 오른 어깨 통증으로 DL…큰 문제는 없어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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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토)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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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6.09 (토) 09:32

                           
NYM 파밀리아, 오른 어깨 통증으로 DL…큰 문제는 없어


 


[엠스플뉴스]


 


쥬리스 파밀리아(28, 뉴욕 메츠)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메츠 구단은 6월 9일(이하 한국시간) “파밀리아가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미키 캘러웨이 감독과의 인터뷰를 인용해 “파밀리아가 지난 7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가 끝난 후 통증을 호소했다”고 보도했다.


 


MRI 검진 결과 구조적 손상은 없다는 소식이다. 하지만 메츠 구단은 더 큰 부상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파밀리아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오른쪽 어깨는 지난 시즌에도 문제가 됐던 부위다. 지난해 5월, 파밀리아는 오른 어깨 동맥 경화증 수술을 받고 3달을 결장했다. 구단은 이번 부상이 지난 시즌 받은 수술과는 관련이 없다고 보고 있다. 


 


한편, 파밀리아는 28경기에 구원 등판해 2승 3패 14세이브 평균자책 2.48을 기록했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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