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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투나잇] '2G 연속 멀티홈런' 골드슈미트, 올라올 선수는 올라온다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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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일) 20:00

수정 1

수정일 2018.06.11 (월) 06:27

                           
[메이저리그 투나잇] '2G 연속 멀티홈런' 골드슈미트, 올라올 선수는 올라온다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3볼넷’ 추신수, 25G 연속 출루 행진…텍사스 3연패


 


추신수가 볼넷 3개를 고르며 또 한 번 3출루를 달성했다. 3경기 연속 3출루를 기록하며 ‘출루의 신’으로 거듭나고 있는 중. 하지만 텍사스는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잔루가 무려 17개였을 정도로 집중력에서 문제를 드러냈다.


 


 








 


 


최지만, 대타 만루 홈런으로 팀 승리 견인


 


최지만이 로스터 잔류를 놓고 팀을 고민에 빠트리고 있다. 최지만은 2-3으로 끌려가던 6회 만루 기회에서 대타로 나와 역전 만루 홈런을 작렬했다. 시즌 2호 홈런이자 통산 첫 만루 홈런. 테임즈가 복귀를 앞두고 있지만, 최지만은 아랑곳하지 않고 무력시위를 진행 중이다.


 


 








 


 


‘홈런포 3방’ 양키스, 메츠 꺾고 4연승 가도


 


이날 양 팀은 모든 점수를 홈런으로 냈다. 메츠가 1회 말 홈런 2개를 뽑아내며 3점을 선취했다. 그러자 양키스는 3회 토레스의 1점 홈런, 6회 안두하의 2점 홈런으로 동점을 만든 후, 8회 저지의 결승포로 역전승을 일궈냈다. 4연승을 달린 양키스는 지구 선두를 유지했다.


 


 








 


 


골드슈미트, 2경기 연속 멀티홈런…반등 계기 마련


 


5월 타율 .144에 그쳤던 골드슈미트가 반등하고 있다. 콜로라도와의 경기에서 시즌 11, 12호 홈런을 연달아 기록하며 2경기 연속 멀티홈런을 신고했다. 최근 4경기에서 18타수 13안타로 폭풍 같은 활약. ‘올라올 선수는 결국 올라온다’는 말을 성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스트라스버그, 어깨 염증으로 DL행…하퍼는 19호 홈런


 


스트라스버그의 부상 소식은 연례행사가 되고 있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스트라스버그가 어깨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복귀 일정은 미정. 한편, 워싱턴은 이날 하퍼의 시즌 19호 홈런을 앞세워 샌프란시스코에 승리했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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