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2018 아메리칸리그 MVP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무키 베츠가 차지했다. 2위를 차지한 마이크 트라웃은 올해로 벌써 네 번째 MVP 투표 2위다. 풀타임 메이저리거가 된 2012년 이후로 7시즌 동안 6번 2위 이내에 든 선수는 MLB 역사상 마이크 트라웃이 처음이다.
내셔널리그 MVP의 영예는 밀워키 브루어스의 크리스티안 옐리치가 차지했다. 지난 시즌까지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뛰었던 옐리치는 올 시즌을 앞두고 밀워키로 트레이드 됐다. 트레이드 이후 옐리치는 각성, '좋은 수준의 타자'에서 '리그 정상급 타자'로 거듭났다.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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