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질롱코리아 구대성 감독이 경기 도중 퇴장 당했다.구대성 감독은 11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시드니 블랙타운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드니 블루삭스와 경기에서 1회 주심으로부터 퇴장을 선언 받았다.볼 판정에 대한 항의가 이유였다. 이재곤은 1회 1사 만루에서 밀어내기 볼넷으로 3루 주자의 득점을 허용했다. 이때 구대성 감독이 나와 이재곤의 마지막 공 판정에 대해 항의했고 주심은 구대성 감독을 퇴장시켰다.이에 격분한 구대성 감독은 선수들을 경기장에서 철수시키며 주심에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하지만 이내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나오며 경기는 다시 속개됐다.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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