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민준구 기자] 한기범희망재단은 지난 9일 안양중앙공원에서 ‘청소년 안양 3x3 전국농구대회’를 개최하였다.
‘청소년 안양 3x3 전국농구대회’는 한기범희망재단이 주최 및 주관하고 경기도, 경기도체육회의 후원으로 초등부(8팀), 중등부(20팀), 고등부(20팀) 총 48팀(192명)이 출전하였다.
‘청소년 안양 3x3 전국농구대회’는 키즈걸그룹 젤리걸의 재능기부 축하공연으로 농구대회를 시작하였으며, 농구를 좋아하는 초, 중, 고등학생 선수들이 다수 참가한 만큼 매 경기 수준 높은 농구 대결을 선보여 지나가는 행인들의 발목을 붙잡고 수많은 인파가 관람하였다.
‘청소년 안양 3x3 전국농구대회’는 청소년의 체력증진과 바른 인성 함양을 기르고 농구기술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주었으며, 선의의 승부를 통해 선수들 간의 유대와 화합이 펼쳐지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대회 입상팀에게는 한기범희망나눔상장과 부상품이 수여되었으며, 4강 이상 팀은 11월에 개최될 왕중왕전에 진출하게 된다.
한기범희망재단은 10월 3일 의정부체육관에서 ‘2018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와 10월 28일 ‘청소년 의정부 3x3 전국농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yeshan21.com)를 참고하면 된다.
▲ 청소년 안양 3x3 전국농구대회 결과
초등부
우승_라온
준우승_돌풍
3위_미소년농구단
중등부
우승_TOP
준우승_SPL
3위_UAB
고등부
우승_안양
준우승_중원고F4
3위_민뱃통
한기범희망재단은 어린이심장병, 다문화가정, 농구 꿈나무 지원사업을 꾸준히 하고 있다.
# 사진_한기범희망재단 제공
2018-09-10 민준구([email protected])저작권자 ⓒ 점프볼.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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