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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포수 박동원, 무릎 통증으로 5회 교체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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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6 (화) 19:44

                           


키움 포수 박동원, 무릎 통증으로 5회 교체



키움 포수 박동원, 무릎 통증으로 5회 교체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포수 박동원(30)이 무릎 통증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박동원은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4차전에 5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해 2회 말 첫 타석에서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하지만 박동원은 첫 타석만 소화하고 5회 초 이지영에게 포수 마스크를 넘겨주고 교체됐다.

키움 관계자는 "박동원이 왼쪽 무릎에 통증을 호소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며 "현재 아이싱 치료 중으로, 내일 구단 지정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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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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