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롯데, 내달 퓨처스 교류전…무료 개방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는 내달 1∼11일 창원과 부산을 오가며 총 8차례에 걸쳐 퓨처스 교류전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경기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에게 실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 교류전은 롯데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NC는 올해 경기 수가 부족했던 낮은 연차의 선수, 재활 후 복귀한 선수를 중심으로 참가 선수단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1·2일은 상동야구장, 3·4일은 사직야구장, 8∼11일은 마산야구장에서 각각 오후 1시에 열린다. 경기 관람을 원하는 팬들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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