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최지만, BOS전 첫 타석부터 2루타…타율 .259

일병 news1

조회 329

추천 0

2018.08.25 (토) 09:00

                           
최지만, BOS전 첫 타석부터 2루타…타율 .259


 
[엠스플뉴스]
 
최지만(27, 탬파베이 레이스)이 첫 타석부터 2루타를 신고했다.
 
최지만은 8월 25일(이하 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4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전날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대타로 출전해 무안타 침묵을 지킨 최지만은 이날 장타를 터뜨리며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
 
안타는 2회에 나왔다. 팀이 0-0으로 맞선 2회 말 선두타자로 나선 최지만은 보스턴 선발 헥터 벨라스케즈의 2구째 속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으로 향하는 2루타로 연결했다. 시즌 9번째 2루타.
 
이후 최지만은 카를로스 고메즈의 타석 때 더블스틸에 성공해 3루를 밟았고, 고메즈의 3루수 땅볼 때 득점도 추가했다. 
 
한편, 최지만의 타율은 .259가 됐다.
 
정재열 기자 [email protected]
 


ⓒ <엠스플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이전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