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골프, 반바지 라운드 캠페인 실시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골프 예약 서비스 회사 엑스골프(XGOLF·대표 조성준)가 여름철을 맞아 2020 반바지 라운드 캠페인을 시행한다.
골프 진입 장벽을 낮추고 골프 문화 대중화를 위해 엑스골프가 7년째 시행하는 이 캠페인에 참여하는 골프장은 시행 첫해인 2014년 10개소에서 올해 약 190여개소로 크게 늘었다.
7월 말까지 반바지 라운드를 마친 후 사진과 함께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스릭슨 보스턴백, 골프공, 엑스골프 제휴 300여개 골프장을 매일 3팀까지 예약 가능한 총무회원 6개월권 등을 선물한다.
또 각 골프장에 비치된 올바른 반바지 착용법 홍보물과 함께 인증 사진과 이용 후기를 남기면 50명을 뽑아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반바지 라운드 허용 골프장은 엑스골프 인터넷 홈페이지 내 '반바지 아이콘'이 붙은 골프장 명칭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엑스골프는 반바지 라운드 캠페인 외에도 캐디 마스크 착용, 연습장 내 반려견 쉼터 운영 등 새로운 골프 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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