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한나래-최지희, 일본 게이오 국제여자테니스 복식 우승(종합)

일병 news1

조회 505

추천 0

2019.03.09 (토) 21:24

                           


한나래-최지희, 일본 게이오 국제여자테니스 복식 우승(종합)



한나래-최지희, 일본 게이오 국제여자테니스 복식 우승(종합)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나래(인천시청)-최지희(NH농협은행) 조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요코하마 게이오 국제여자대회(총상금 2만5천 달러) 복식 정상에 올랐다.

한나래-최지희는 9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복식 결승에서 오마에 아키코(일본)-루투야 보살레(인도) 조를 2-0(6-1 7-5)으로 물리쳤다.

지난해 9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코리아오픈에서 복식 우승을 합작한 한나래-최지희는 이번 대회에서도 함께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좋은 호흡을 과시했다.

단식 4강에도 오른 한나래는 그러나 엘레나 가브리엘라 루세(루마니아)에게 0-2(5-7 5-7)로 져 단식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중국 장시성 난창에서 열린 ITF 간장 국제 여자서킷(총상금 1만5천 달러) 단식 4강에 출전한 김다빈(471위·인천시청)은 차오쓰치(546위·중국)를 2-0(6-1 6-4)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김다빈은 10일 결승에서 장잉(727위·중국)을 상대한다.

일본 도쿄에서 열린 ITF 아시아대 국제남자오픈(총상금 1만5천 달러)에 나간 남지성(365위·세종시청)은 4강에서 야마사키 줌페이(일본)를 역시 2-0(6-2 6-1)으로 제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남지성의 10일 결승 상대는 이마이 신타로(666위·일본)다.

[email protected]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이전검색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