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LA 다저스가 홈런포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다저스는 10월 13일(이하 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에서 2회 매니 마차도의 홈런으로 포문을 열었다.이른 시기에 선취점을 가져왔다. 다저스는 1회 초 밀워키 좌완 지오 곤잘레스에게 삼자범퇴로 묶였다.하지만 2회 마차도의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 이날 4번 타자 겸 유격수로 출장한 마차도는 2회 선두타자로 나와 좌중월 1점 홈런을 터뜨렸다.마차도의 홈런포로 다저스는 1-0 리드를 잡았다.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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