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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SF전 8회 우전 안타로 멀티출루…타율 .281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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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일) 07:44

                           
추신수, SF전 8회 우전 안타로 멀티출루…타율 .281

 
[엠스플뉴스]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경기 막판 안타를 추가했다.
 
추신수는 8월 26일(이하 한국시간)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 팀이 0-5로 끌려가던 8회 우전 안타를 때려냈다.
 
조이 갈로가 상대 실책으로 출루한 2사 1루에서 추신수는 헌터 스트릭랜드를 상대, 4구를 때려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이어 루그네드 오도어의 3점 홈런으로 홈을 밟았다.
 
앞선 타석에서 볼넷을 기록한 추신수는 1안타 1볼넷으로 멀티출루에 성공, 15경기 연속 출루기록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시즌 타율 .281을 유지했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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