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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부진' 김영주 감독, 감독직 자진 사퇴

일병 new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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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월) 18:29

                           

'성적 부진' 김영주 감독, 감독직 자진 사퇴



[점프볼=민준구 기자] KDB생명의 김영주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


 


구리 KDB생명김영주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감독직에서 자진 사퇴하였다. 김영주 감독은 2016년 4월 부임한 이래 2년 9개월 만에 감독직을 내려놓게 되었다. 


 


후임에는 박영진 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잔여시즌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현재 KDB생명은 4승 15패로 WKBL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심지어 6연패를 당해 분위기가 가라 앉아 있다.


 


주축 선수들의 연이은 이탈과 어린 선수들의 부적응까지 겹친 KDB생명은 다음 시즌 잔류조차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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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소령(진) 청풍호반

매너 채팅 바랍니다.

2018.01.08 20:06:23

KT 조동현은 사퇴 안함?

상사 항상양지로가자

2016.09.05 23:11:41

수정됨

조동현이랑 손잡고 가야지 혼자가??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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