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김용호 기자] 아시아 대학 선수들의 화합의 장인 2018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 티켓이 30일 오픈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18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 경기 티켓이 30일 오후 2시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sports/etc/event/127)를 통해 오픈됐다.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 티켓의 가격은 일반 관중 기준 전석 7천원으로 판매된다(청소년 5천원). 문화누리카드를 소지한 관중은 더 할인된 가격에 대회를 지켜볼 수 있다. 좌석은 전석 비지정석으로 운영된다.
오는 5일부터 12일까지 6개국 대표가 풀리그로 총 15경기를 치르는 이번 대회는 구매한 티켓으로 당일에 펼쳐지는 두 경기(8일은 세 경기)를 모두 관람할 수 있다.
대한민국은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전반기 기준으로 1위를 기록 중인 연세대가 대표로 참가한다. 일본, 대만, 러시아는 대학선발팀이 참가하며, 미국은 UC 얼바인대, 필리핀은 데 라 살레대가 한국을 방문한다.
한편 방송 중계 일정은 조정 중에 있어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 사진_점프볼 DB(홍기웅 기자)
2018-07-30 김용호([email protected])저작권자 ⓒ 점프볼.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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