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류현진(31, LA 다저스)가 포수 오스틴 반스와 배터리 호흡을 맞춘다.류현진은 10월 14일(이하 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한다.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서 5-6으로 석패한 다저스는 류현진을 내세워 시리즈 원점 돌리기에 나선다.류현진과 호흡을 맞추는 포수는 반스. 1차전에서 결정적인 실책을 연거푸 범한 야스마니 그랜달은 이날엔 벤치를 지켰다. 또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코디 벨린저와 그랜달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하고 우타자로 라인업을 꾸렸다.밀워키는 1차전과 비슷한 라인업을 꾸린 가운데, 포수 마스크는 매니 피냐 대신 ‘베테랑’ 에릭 크라츠에게 맡겼다.다음은 양 팀의 선발 라인업LA 다저스 (선발투수 : 류현진)크리스 테일러(중견수)-저스틴 터너(3루수)-데이빗 프리즈(1루수)-매니 마차도(유격수)-맷 켐프(좌익수)-키케 에르난데스(2루수)-야시엘 푸이그(우익수)-오스틴 반스(포수)-류현진(투수)밀워키 브루어스 (선발투수 : 웨이드 마일리)로렌조 케인(중견수)-크리스티안 옐리치(우익수)-라이언 브론(좌익수)-헤수스 아귈라(1루수)-마이크 무스타커스(3루수)-트래비스 쇼(2루수)-에릭 크라츠(포수)-올랜도 아르시아(유격수)-웨이드 마일리(투수)정재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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