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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모처럼 이적설, ‘웨스트햄이 눈독’

이등병 SoccerNews

조회 1,190

추천 0

2017.12.24 (일) 13:19

                           

기성용 모처럼 이적설, ‘웨스트햄이 눈독’



 



[골닷컴] 윤진만 기자= 기성용(28, 스완지시티)이 웨스트햄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는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겨울 이적시장 개장을 코앞에 둔 시점이라 주목할 필요가 있는 소식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4일(한국시간) ‘웨스트햄이 기성용을 눈독 들인다’는 제하의 기사를 게재했다. 수비를 보호하고, 공을 운반해줄 적임자로 기성용을 낙점했다는 내용이 골자.



 



데이비드 모예스 웨스트햄 감독이 올 시즌을 마치고 스완지시티와 계약이 만료되는 기성용을 원할 것이란 내용을 더했다.



 



‘데일리메일’은 기성용이 ‘뛰어난 기술을 보유했고, 패스 시야가 넓으며, 세트피스 상황에서 위협적인 상황을 연출한다’는 특장점을 소개했다.



 



지난달 부임한 모예스 감독은 3백 전술을 가동하면서 오비앙과 마크 노블로 중원을 꾸린다. 



 



모예스 감독이 이 듀오에 대한 평가를 직접 하지는 않았지만, 아스널과 카라바오컵 8강에서 드러났듯 연거푸 결점이 발견되면서 중앙 미드필더 포지션의 선수들과 이적설이 피어오르는 중이다.



 



세비야에서 존재감을 과시한 스티븐 은존지가 대표적이다. 블랙번과 스토크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를 누빈 바 있어 아스널, 에버턴 등도 적극적으로 구애하고 있다. 



 



본머스의 해리 아터와 더불어 기성용도 현지언론이 꼽은 웨스트햄 영입 후보군이라고 볼 수 있다.



 



기성용은 현재 종아리 부상으로 2경기 연속 결장했으나, 그 이전까지 리그에서 11차례 뛰었다. 



 



2012년 입성한 이래 6시즌째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누비면서 리그 내에서 잘 알려진 얼굴이다. 에버턴, 맨유, 선덜랜드 감독을 거친 모예스도 상대팀 미드필더로 기성용을 접해본 적이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댓글 4

소위 고무고무베팅

네임드 클린 캠페인

2015.10.07 09:34:31

수정됨

기성용 다시 날아오르나..!?

탈영 S2동동S2

아리S2동동

2016.08.09 00:52:45

수정됨

기성용 잘해........;;
콜 받을만큼............................

상사 항상양지로가자

2017.12.24 14:05:38

이동하자 스완지 꿀 다 떨어졌다....내년에 이피엘에서 안보일듯

상병 마카오강원랜드

사랑하자

2015.10.12 14:35:40

수정됨

웨스트햄 반대개꿀의 시대가 오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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