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보미, 프로야구 준PO 2차전 시구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5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0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의 준플레이오프(준PO) 2차전 시구자로 가수 윤보미를 초청했다.
LG는 4일 준PO 2차전 시구자 선정 소식을 전하며 "윤보미는 10년 차 걸그룹 에이핑크의 맴버로 연기, 광고, 유튜브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2014년 포스트시즌과 2015년, 2017년, 2018년 정규시즌에서 시구자로 나섰고, 2018년에 역동적인 투구 동작으로 화제를 모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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