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빅리그 두 번째 3안타’ 최지만, TB 주전 경쟁 ‘청신호’
 
특유의 세레머니로 탬파베이 덕아웃의 스타가 된 최지만. 이날엔 2루타 2개 포함 3안타 맹타를 휘두르며 캐시 감독을 흡족하게 했다. 우완 선발이 나올 때 꾸준히 출전기회를 받으며 팀 내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최지만이다.
 
						최지만, 빅리그 데뷔 후 3안타 경기
2018년 7월 23일 NYY전 4타수 3안타(단타 3개)
2018년 9월 2일 CLE전 4타수 3안타(2루타 2개, 단타 1개)
						*최지만 2018시즌 성적 : 타율 .275 /출루율 .349/장타율 .485 5홈런 OPS .834
 
						최지만-C.J. 크론 8월 성적비교
8월 최지만 : 19경기 타율 .270 OPS .841 / 크론 : 20경기 타율 .258 OPS .780
 
 
						‘추신수 2G 연속 무안타’ 텍사스, 미네소타 꺾고 5연패 탈출
 
첫 두 타석엔 좋은 타구를 날렸으나 연거푸 외야 뜬공으로 물러난 추신수. 이후 두 타석엔 땅볼에 머르며 2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을 지켰다. 하지만 어제 사노의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낸 데 이어 이날 케플러의 장타성 타구를 호수비로 처리하며 수비에선 돋보이는 활약을 선보였다.
						* 추신수, 최근 7경기 성적 : 타율 .148/ 출루율 .207/ 장타율 .148
 
 
						‘또 답답한 전개’ 다저스, 해결사는 켐프…다저스 지구 공동선두 등극
 
오늘의 켐프는 ‘KEMVP’모드. 8회 역전 스리런포를 작렬하며 중요한 순간 화려하게 빛났다. 호투에도 패전 위기에 몰렸던 커쇼(7이닝 2실점)의 얼굴에도 웃음이 피었다. 이후 잰슨이 9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다저스는 애리조나를 잡고 2연승 휘파람을 불었다.
						*켐프, 2018년 득점권 성적 : 타율 .350(100타수 35안타) 7홈런 53타점 OPS .985
 
						‘이제 남은 기간은 한 달’ NL 서부지구 선두경쟁
1위 다저스   74승 62패 승률 .544
    애리조나 74승 62패 승률 .544
3위 콜로라도 73승 62패 승률 .541(1위와 0.5경기 차)
						*팬그래프 기준 지구우승 확률 : 다저스 71.8% 애리조나 16.1% 콜로라도 12%
 
 
						‘E-로드 화려한 복귀’ 보스턴, 화이트삭스에 6-1 승리.
 
발목 부상에서 돌아온 로드리게스가 5.2이닝 12K 1실점 역투를 펼치며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코라 감독은 로드리게스의 복귀가 ‘마치 새로운 선수가 트레이드돼 온 것처럼 느껴진다’며 그의 활약에 쌍수를 들었다. 한편, 베츠는 1안타-JD는 2안타를 기록, 타격왕 경쟁을 이어갔다. 
 
						'타격왕 정조준' 베츠-JD, 치열한 집안싸움
AL 타율 : 1위 베츠 .342/ 2위 JD 타율 .335
 
정재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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