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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SD전 첫 타석 몸에 맞는 공…40G 연속 출루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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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8 (목) 09:44

                           
추신수, SD전 첫 타석 몸에 맞는 공…40G 연속 출루

 
[엠스플뉴스]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몸에 맞는 공으로 40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6월 28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첫 타석 몸에 맞는 공을 기록했다.
 
좌완 선발 클레이튼 리차드를 상대한 추신수는 1회 말 몸쪽으로 붙는 변화구를 피하지 않고 몸에 맞았다. 
 
지난 경기 9회 2사에서 극적인 안타를 기록했던 추신수는 이날은 첫 타석부터 출루하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나갔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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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병장 벤틀리GT컨티넨탈

누구나 계획을가지고있지, 쳐맞기전까지는

2018.06.28 10:10:39

쭈쭈트레인~~~~~~~~~~~~~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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