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4강 PO 인천 경기에 시즌 최다 7천 787명 입장
(인천=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인천 전자랜드와 창원 LG의 2차전 경기에 시즌 최다 관중이 입장했다.
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두 팀의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는 총 7천 787명이 입장, 2018-2019시즌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를 통틀어 가장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12월 31일부터 1월 1일 사이에 걸쳐 '1박 2일' 경기로 경남 창원에서 열린 정규리그 LG와 부산 kt전의 7천 511명이었다.
올해 플레이오프 종전 최다 관중 기록은 이틀 전인 4일 역시 인천에서 열린 전자랜드와 LG 1차전의 7천 177명이었다.
1월 20일 창원에서 열린 이번 시즌 올스타전에는 5천 215명이 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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