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라워] '타잔' 이승용 "SKT에 승리 후 온몸에 전율"














    (서울=연합뉴스) 놀라운 플레이, 놀라운 선수를 분석하는 '롤라워'입니다. 오늘의 선수는 '협곡의 왕', 그리핀의 '타잔'입니다.


    그리핀은 7주 차 SKT와 샌드박스 게이밍, 상위 2팀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12연승을 질주했습니다. 


    특히 8일 리그 3위인 SKT를 맞아 혈투를 벌인 끝에 기적같이 승리했습니다. 타잔의 활약이 유독 돋보였습니다.


    2세트와 3세트, 연속으로 MVP를 받은 정글러 '타잔'은 경기 후 "온몸이 떨리면서 전율을 느꼈다"고 당시의 소감을 전했습니다.


    롤라워 ep5. '타잔' 편에서는 이승용 선수의 7주 차 SKT전 3세트 경기를 집중 분석합니다. 


    <제작 : 전석우·김종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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