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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로치데일 전 토트넘 MOM은 모우라"

이등병 SoccerNews

조회 3,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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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9 (월) 03:28

                           

 



BBC 로치데일 전 토트넘 MOM은 모우라



[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  토트넘이 로치데일과의 FA컵 원정 경기에서 2-2 무승부에 그쳤으나 한가지 소득을 거뒀다. 최근 토트넘에 입단한 루카스 모우라가 맹활약하며 자신의 진가를 톡톡히 보여준 것이 그것이다. 



 



18일(현지시간) 열린 토트넘 대 로치데일의 맞대결에서 모우라는 손흥민, 요렌테 등과 함께 선발 출전해 토트넘 공격을 이끌었다. 



 



한마디로 말해 모우라의 이날 활약은 단연 토트넘의 군계일학이었다. 그는 전반전부터 측면에서 유려한 드리블로 상대 선수를 제쳐내고 창의적으로 중앙으로 파고드는 플레이를 펼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 경기를 생중계한 BBC의 패널 게리 리네커, 앨런 시어러 역시 모우라의 활약에 칭찬을 보냈다. 특히 시어러는 모우라의 이날 경기에 대해 "단연 오늘 토트넘 선수들 중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모우라는 PSG에서 네이마르에 밀려 이번 시즌 많은 기회를 받지 못해 토트넘으로 이적했으나, 과거부터 브라질에서 많은 기대를 받아온 선수다. 



 



모우라가 맹활약을 계속 이어나갈 경우, 토트넘 측면 자리를 놓고 손흥민, 라멜라, 모우라 세 선수간의 경쟁도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댓글 2

소위 호날두샷짱빵

2018.02.19 13:12:13

모우라 나이서~~~~~~

상사 항상양지로가자

2018.02.19 23:36:55

모우라 얼마나 그동안 경기 뛰고 싶었을까  훨훨 날아서 다시 브라질 국대 입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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