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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연 KBO 총재고문, 연천 미라클의 일본 캠프 방문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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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6 (수) 08:45

                           


허구연 KBO 총재고문, 연천 미라클의 일본 캠프 방문





허구연 KBO 총재고문, 연천 미라클의 일본 캠프 방문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허구연 KBO 총재고문이 2일부터 5일까지, 독립야구팀 연천 미라클의 전지훈련지인 일본 와카야마를 찾아 한국독립야구의 현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연천 미라클은 6일 "허구연 총재고문이 3박 4일 일정으로 캠프를 찾았다"고 전했다.

허 총재고문은 한·일 독립야구 교류전을 관전하고, 일본독립야구 관계자를 만났다. 이어 연천을 5시즌 동안 이끄는 김인식 감독, 노찬엽 코치와 면담하며 독립야구단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서 논했다. 연천 선수들을 위한 특강도 했다.

김인식 감독은 "청소년대표 시절 허구연 총재고문과 함께 일본을 방문한 추억이 있다. 다시 일본에서 만나니 감회가 새롭다"며 "우리의 어려움을 직접 들어주고 조언한 허구연 총재고문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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