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류현진(31·LA 다저스)이 11월 20일(한국시간) 오후 5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한국인 최초 월드시리즈 선발 등판, 퀄리파잉 오퍼 수락으로 연봉 200억의 사나이가 된 류현진의 귀국현장에는 수많은 취재인파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특히 MBC 스포츠플러스를 통해 귀국현장 생중계가 이뤄질 정도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귀국 인터뷰에서 류현진은 "지난해는 하지 못 했던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아서 만족스럽다. 아쉬운 점은 시즌 중간 부상을 입은 것이다. 그 외 다른 부분에선 좋았던 것 같다"고 덤덤하게 말하며 "내년 선발로 나가는게 당연한 목표다. 겨울 동안 준비를 잘 해야 한다고 본다. 처음부터 끝까지 선발로 나가는게 목표다"고 말했다.이날 월드스타의 귀국 현장을 방불케 했던 '코리안몬스터' 류현진의 귀국 현장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모아봤다.글/정리 이창규 기자 [email protected]사진 김도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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