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신한은행, 하숙례·이휘걸·구나단 코치 선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신임 코치에 하숙례, 이휘걸, 구나단 씨를 선임했다고 10일 발표했다.
하숙례 코치는 지난해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코치를 지냈으며 1990년과 1994년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이다.
이휘걸 코치는 선수들 체력을 관리하는 컨디셔닝 코치로 선임됐고, 구나단 코치는 캐나다 교포 출신으로 이들은 정상일 감독이 중국 상하이에서 지도자 생활을 할 때 같은 팀에서 코칭스태프로 호흡을 맞춘 경력이 있다.
신한은행은 이달 초 정상일 감독을 새 사령탑에 선임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