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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챔피언결정 1차전 열린 울산, 4년 만에 최다 관중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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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3 (토) 16:02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1차전 열린 울산, 4년 만에 최다 관중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1차전 열린 울산, 4년 만에 최다 관중

(울산=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관중석이 가득 찼다.

13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1차전 울산 현대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 경기에는 5천360명이 입장했다.

약 5천명을 수용하는 동천체육관에는 이날 3층까지 팬들이 자리를 메웠다.

이는 울산 경기 기준 약 4년 만에 최다 관중으로 2015년 3월 역시 챔피언결정전 1차전 원주 동부(현 원주 DB)와 경기에 6천629명이 들어온 이후 최다 기록이다.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1차전 열린 울산, 4년 만에 최다 관중

이날 경기 시투는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문성민이 했다.

자유투 라인에서 세 번의 시도 만에 슛을 성공한 문성민은 "울산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선수들이 멋진 경기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주기를 바란다"고 덕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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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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