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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SK 최준용 변기훈, 전자랜드전 복귀…김민수 결장

일병 new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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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6 (금) 17:50

                           

[부상] SK 최준용 변기훈, 전자랜드전 복귀…김민수 결장



 



[점프볼=인천/이원희 기자] 서울 SK 최준용 변기훈이 복귀한다. 김민수는 부상을 이유로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하다.


 


문경은 SK 감독은 16일 인천에서 열리는 인전 전자랜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최준용 변기훈 김민수가 뛸 수 없다”고 알렸다. 최준용은 무릎부상, 변기훈은 발목 부상으로 최근 경기 결장했다. 전자랜드전이 복귀전이다. 김민수는 지난 13일 부산 KT전에서 발목을 다쳤다. 문 감독은 “김민수의 통증이 꽤 심각한 편이다. 몸 상태가 90% 이상이 되지 않으면 휴식을 주려고 한다. 앞선은 공백을 메울 수 있지만, 최부경 김민수가 다치면 타격이 크다”고 말했다.


 


문 감독은 최준용에 대해 “최준용의 몸 상태가 90% 이상이 되지 않으면 휴식을 주고 대표팀에 보내려고 했다. 하지만 본인이 괜찮다고 하더라. 오늘 경기 선발이다. 일찍 나가서 경기 감각을 익히는 게 중요할 거 같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SK의 베스트 5는 최준용 안영준 최부경 이현석 애런 헤인즈다. 전자랜드는 강상재 정영삼 김상규 박찬희 브랜든 브라운이 먼저 코트로 나선다.


 


#사진_점프볼 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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