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류현진(31, LA 다저스)이 1회 말 위기를 무사히 넘겼다.류현진은 5월 3일(이하 한국시간)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시작부터 쉽지 않았다. 류현진은 데이빗 페랄타에게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헌납했다. 다음 타자 닉 아메드는 좌익수 직선타, ‘천적’ 폴 골드슈미트는 5구 커브를 던져 삼진으로 솎아냈다.이후 A.J 폴락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하며 2사 1, 3루에 몰렸다. 하지만 크리스 오윙스를 3구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실점 위기를 탈출했다. 1회 투구 수는 25개다.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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