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치어리더 팀장 박기량이 팀의 막내 안주연과 재회했다.박기량은 5일 오후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의 스토리 기능을 통해 치어리더 안주연과 촬영한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박기량과 안주연이 얼굴을 맞댄채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있다. 환한 웃음을 지으며 고개를 좌우로 흔드는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인상적이다.한국프로야구(이하 KBO)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팀의 팀장인 박기량은 최근 열린 '2018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응원을 위해 인도를 향했다. 긴 여정을 마치고 귀국한 박기량은 팀의 막내 치어리더 안주연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올해로 갓 스무살이 된 1999년생 안주연은 커다란 눈망울과 흰 피부, 환한 눈웃음으로 보는 이들에게 상큼한 활력을 전한다. 앳된 외모와 달리 쭉 뻗은 팔다리와 큰 신장으로 야구팬들의 마음을 훔쳤다.한편, 박기량이 치어리더 팀장으로 활약 중인 롯데 자이언츠는 오늘(5일) 오후 6시 30분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 나선다.이상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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