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GS칼텍스, 첫 유관중 홈경기 티켓 금세 매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의 시즌 첫 '유관중' 홈경기 입장권이 예매 시작과 함께 금세 팔렸다.
GS칼텍스는 26일 오후 6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를 진행한 결과 8분 만에 홈팬을 위한 846석이 매진됐고, 원정팀을 위해 배정한 좌석 209석도 28일 정오에 다 팔렸다고 소개했다.
프로배구는 31일부터 경기장 수용 규모의 30% 선에서 관중을 받는다.
GS칼텍스는 11월 1일 오후 4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KGC인삼공사와 홈 경기를 벌인다.
예매한 팬들은 경기 당일 오후 2시에 열리는 현장 매표소에서 표를 발권할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표를 현장에서 사는 일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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